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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커피해독

[커피관장] 커피관장(커피해독)에 대한 이중적 시선


일반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관장] 이란 용어를 들으면 깜짝 놀랍니다.

[관장]이란 용어에 제일 먼저 반응하고 [커피]란 용어에 의아해 합니다.

[커피관장]에 대한 용어를 들으셨을 때 여러분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이하 [커피관장]은 [커피해독]이란 용어로 대체하겠습니다 ^^ 

 

 

 

 

 지난 몇년간 윌슨해독커피에 대하여 국내에 알리고 보급하며 느낀점들이 있습니다.

[관장]이란 말에 대부분 분들이 병원에서 시행하는

장세척을 떠올린다는 것입니다.

 

출산하기전이나, 수술하기전, 검사하기 전에도 관장을 실시하지요

또는 장운동이 안되어 노폐물 배출이 어려운 분들도 시행하십니다.

 

5리터 이상의 물로 장을 세척하는 과정이 편하지도 않을 뿐더러

노폐물 빼내는 수치스런 과정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출산이나 수술, 검사를 위한 것, 단식 관리, 채식 관리 이외에

현대인들이 가진 과민성, 변비, 치료약 복용으로 인한 변비 등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배출의 괴로움이 얼마나 큰지 알고 계실 것이고

자신도 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말도 제대로 꺼내지 못하는 것 이유는

 

노폐물이 '더럽다'

과정이 '수치스럽다' 라는

선입견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용어 자체에 터부감과 부담스러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먼저 인식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커피]라는 말에 한번 더 의아한 반응을 보입니다.

 

[커피]는 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체 그 맛있고 향기로운 커피를

어디 그런 곳에 사용하느냐 하며

커피 애호가들은 불쾌감을 넘어 적대감마저 보입니다.

 

자연이 준 부산물들에는 여러가지 좋은 효능들이 있고

인간이 그것들을 파악하는데는

아직 한계가 있고

계속해서 발견해내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커피에 항산화제가 풍부히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도 검증이 되었지요

계면 활성제인 프림이나 백설탕이 제외 된다면, 또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다면

생활과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합니다.

 

이런 커피의 효능에서

다른 효능을 발견하게 되고

다른 방식으로 사용될 경우

또 다른 효과가 주어진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커피 애호가들이나

[관장]에 대한 더러운 노폐물에 대한 터부감을 가진 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커피해독에 대한 원리와 방식을 설명해드리느라

엄청 애를 쓴적이 있지만 그닥 큰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미

관장이란 더러운 단어에 꽂혀 더 들을 의지가 없다는 것이지요

 

배변된 노폐물이 그렇게 더럽다면

지금도 수북히 오른 아랫배에 담겨져서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씻겨 내려가지 않은

자신의 뱃속 노폐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입으로 넣는 것은 세균을 생각해서 깨끗한 것을 넣고

아래로 빼는 것은 생각만해도 고약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물질을 생산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몸입니다.

 

입으로 들어간 것은 12~24시간 동안 분해과정을 거쳐

흡수되지 않는 물질들과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가스들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트름하고 방귀끼고 소변과 대변을 배출하는 것이

인간의 몸이 하는 일입니다.

 

눈, 귀에 보이도록 배출된 노폐물과 가스들은 더럽고

아직 배출되지 않은 몸에 담겨 일상 생활을 하는 

노폐물과 가스는 괜찮은 것으로 생각하는지

각자가 한번 선입견에 대한 생각을 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관장]의 역사는 고대부터 오래되어 왔습니다.

 

그 정도로 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문제가 많은 것이 몸이여서

자연적이 배출이 안되면 인위적으로라도 사용해야

살 수 있었던 것이지요.

 

여기에는 간이 관련되어 있는데요

 

간이 하는 일은 아주 많습니다.

노폐물이 대장에서 배출되기 전에 마지막 수분을 흡수하고

그 수분을 해독하여 혈관으로 내보내는 일을 하는 것도 간입니다.

마지막 흡수 단계를 거치는 곳에는 간과 직접 연결이 되어 있는

혈관, 간문맥이 포진해 있게 됩니다.

 

그래서

거슨식 커피해독은 이런 점을 이용하고 있고,

그를 통해서

커피 생두에 포함되어 있는 간 활성화에 효과적인 유효성분과

볶았을때 생성되는 유효성분을 흡수시키는 것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발견은 2차 세계 대전을 통한 발견이었구요.

 

마시는 커피와

해독을 위한 커피의 로스팅은 틀리다는 것을

커피 애호가님들께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또한

장세척을 떠올리는 [관장]에 식겁하시는 분들께

[커피해독] 방식은 소량의 양으로 잠시 보유했다 배출하는

혼자서 조용히 명상적으로 시행하는 방식이라

남들에게 큰소리로 외치고 방송하지 않는 이상은

보여지는 수치스러움이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혼자서 시행하면서도 수치스러워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정신적 건강이 육체적 건강과 직결된다고 믿는 명상가로서

차라리 커피해독 안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방식들이 완벽함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하다고 할 만한 것이 얼마나 될까요

 

쾌변을 보시고, 간건강에 자신하시던 분들도

언제 어느때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간해독과 배출에 도움되는

키워드를 검색하실지 모르는 일입니다.

 

건강은 자신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라 생각하지요.

 

커피해독 또한 보조적인 수단이며

건강에 대한 다른 부분들과 통합적으로 이루어질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윌슨커피를 국내에 보급하면서

국내병원과 한의원에서 사용하고 계시지만

커피해독이 암치료제라고 말하지도 않으며

만능 대처법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그 원리과 효과에 대해 인지하시고

자신에게 올바르게 적용이 될 수 있다

결심하실때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커피해독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부지런해야지 게을러서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해 보신분들만 공감하겠지요.

 

 

커피해독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원리와 방식도 모르고 괴롭든 말든 사용해 볼 생각도 없고

의학계가 만든 약이 최우선이며

더러움과 수치스러움의 이중적 선입견으로

비판부터 가하는 사람들에게서

소통이 안된다고 구태여 싸우지 마시고

상처받고 눈치보고 숨기고 하시면서

소극적도 되지 마시고

 

이 방식으로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많다는 것을 인식하셔서

해독 관리에 도움을 받는 방식을 실행하고 있음을

편하게 받아드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itwomen.net/2010/e-Catalogue/2013/detox/detox.html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동안 윌슨커피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자료도 만들고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저 또한 상처받고 이해받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엄청나게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

해독을 실행하시는 분들의 마음 밑바닥을

이해하고 있다고 감히 생각해서

기운내시라고 쓰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용어에 대한 심한 반감 때문에

가급적이면 [커피관장] 대신 [커피해독]

[관장기] 대신 [주입기]란 용어를

대체해서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커피해독]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분들이 계시는 한

저는 계속해서 [커피해독]에 대한

알림과 교육을 진행 할 것입니다. ^^

 

 

디톡스라이프(www.detoxlife.co.kr) 커피해독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목적으로 합니다.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처방을 하지 않으며 전문적인 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