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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우일반생활의 관리

[암치료- 병원+병원외 방법의 병행을 제가 권하는 이유? -안양샘병원 김태식소장님]


복사 http://blog.naver.com/detoxlife/140125315904

현대 의학이 암치료를 정복하지 못한 것처럼

대체요법도 암치료를 정복하지 못하였습니다.

 

국내의 암환자들의 90% 이상은 현대 의료체계에 모든 것을 맡기다가

더이상 방법이 없을 때 대체요법을 찾게 됩니다.

 

외국의 경우는 암환자들의 60~70%가 현대의학과 대체요법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대체의료에 대한 정보의 정리나 효과성을 입증하는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고

민간요법으로 치부하여 배척하는 것이 강합니다. 그 이유는 현대 의학의 이기성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점차 국내에서도 자연치유에 대한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대안법을 찾고

시스템화 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상호보완을 위한 넓고 다양화된 시각이 필요할 것입니다.

 

 

[암치료- 병원+병원외 방법의 병행을 제가 권하는 이유?]

 

김태식 소장님

■ 現 전인건강,보완대체의학(종양) 강사    자문의(호스피스,암시민단체,요양병원)

      대한보완대체의학회 正會員    대한암보완대체의학회 理事

      암퇴치운동본부 공동대표      대한의사협회 지향위 보완요법전문위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外來敎授

      샘병원 통합의학 암센터 고문(소장) 031-467-9188(388)


http://cafe.daum.net/lifenpower/7X6c/100

 

간략하게 답을 드리면...

 

 1. 첫째는 '양자의 상호 보완' 입니다.

   

 * 현대의학의 병원내 치료는 거의 공격적이지만 완치율 즉 치료 만족도가 아직은 매우 미흡하다.

   대신 가장 자료(통계 등)가 풍부하고 객관성, 경험성, 과학적이며 지금도 일취월장 발전하고 있다.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거의 현대의학 분야로 쏠리는 이유도 이처럼 누구나 믿을만한 과학으로

   자리잡고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암의 진단과 치료를 병원을 거의 이용하게된다.

 

  * 반면 병원내 치료는 만족도의 미흡과 거의 공격적이다보니 만든 사람의 상태 즉 환자

    자연치유력의 저하가 더욱 가중될수있다. 그래서 재발이 더 무서울수가 있다.

    게다가 삶의 질도 저하되고 경우에따라 삶의 량의 단축도(몸이 더 망가져서) 올 수있다.

    대신 현대의학의 장점이 이 병원외 암치료 분야에서는 거의 단점으로 보면 된다.

    본인이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은 특히 연구 자료의 부족이다.

    소위 '증거 중심의 의학'면에서는 아직 열악함은 누구도 부인못한다.

    앞으로 이부분이 가장 개선되어야하지만 국가 시책상 아직은 요원한 실정이다.

 

2. 생긴 암의 공격 (축소, 소멸 등) + 만든 사람 (자연치유력) 개선 = 최적의 방법

 

  * 그래서 생긴 암을 줄이거나 없애기위해 병원내 방법을 이용하면서...

  * 동시에 이미 망가진 환자의 자연치유력 상승을위해 병원외 방법 (한방, 보완대체분야..)을

    같이 병행하면 좋다고 본다. 그것도 진단 시 부터..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 둘중 한가지 방법만 지향하다가 실패하면...이미 때가 늦어진 경우가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