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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커피해독

[커피관장(해독)] 환자의 커피관장(해독)법, 가족이 함께 하면 어떠세요

  

 

 


 

[커피관장(해독)] 환자의 커피관장(해독)법, 가족이 함께 하면 어떠세요

 거슨요법의 커피관장(해독)법에 대해 상담 해오시는 분들은 세파트입니다.

 일반적 건강 관리를 위한 분
본인이 환자인 분
환자분의 가족 

 일반인과 환자인 분들은 커피관장(해독) 방식이 무엇인지 알고
간단한 궁금증에 대한 상담과 설명서로 충분히 이해하고 실행 합니다.



 

 
환자분의 가족(보호자)분들이 상담 전화 주셨을때는
가족분들이 '암환자 모임 카페'의 조언과 정보로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먼저 여쭈어 보는 것은
'환자분께서 이 해독 방식이 관장형식인 것을 알고 계시는가' 와
'관장형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가' 입니다.

반은 이 형식을 알고 받아들이실 생각이시고
반은 상담 전화 주신 가족분 조차도 관장형식에 대해 잘모르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계셔서 환자분께 설명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반신반의 하며 상담하시는 경우지요.





막연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는 들었으나
너무 막막해 하시는 경우는
가족분들이 먼저 사용해 보실 것을 말씀드리지요
그러면, '저는 건강한데요'라고 하시죠

먼저 가족이 사용해보시라는 것에는
두가지 생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수술도 혼자 감내하고
항암치료도 혼자 감내해야 하고
약도 혼자 드셔야 하고
통증도 후유증도 혼자 버티셔야 합니다.

가족(보호자)의 경우,
옆에 있는 것
함께 식사하는 것
보호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고단함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어려움을 같이 헤치고 나아가는
이해와 위로와 공감을
가장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환자분이 신체적으로 혼자서만 느껴야 하는 것 중 하나를
가족이 함께 해볼수 있는 것이 커피해독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케어로 피곤에 지친 가족도 피로를
같이 다스려 보는 한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긴가민가 하는 가족분들이
커피해독법을 먼저 실행해 보고해보니
어려운 방식도 아니고 요령도 생기니

그 느낌이 어떠한지를
환자분과 이야기 하기 편하고
서로 나눌 이야기도 생기고
환자분이 두려움이나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요.

만일,
해독 방식에 대해 가족이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건강해지길 바라는 사랑하는 사람이 행해야 하는 것에
표 안나게 하시기는 어려울 수도 있고
거부적 느낌이 환자분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 완벽 건강 체질이 아닙니다,
관리를 잘해야 하는 허약 일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해독법을 건강관리의 하나로 유지하고 있지요.

5년 전, 해독법을 처음 실행할 때
저희 어머니께서는 저를 엄청 이상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에피소드가 꽤 있습니다.

끓여서 식히고 있는 커피 해독액을 어머니 생각엔 누룽지라 생각하셨는지
누룽지가 별로 없다고 진짜 누룽지를 섞어 다시 끓이시는 바람에
다 버린 적도 있고

아침이면 주입기통 들고 돌아다니는 것이 이상하셨던지
한동안 말씀도 안하시고, 눈도 안마주치시고 하다가
'자료집' 보여드리고 설명 해드리고 나니 (꽤 오랜시간)
나중에는 커피를 대신 끓여 주시거나
해독 유지 후에 화장실로 꼬부라져 통통거리며 뛰면
대신 매번 시간에 맞추어 온수를 틀어주시기도 하고
속불편하시다고 찬우유 드시고 유당불내증 이용하여 배출하시던 것을
1주일에 한두번은 해독하시고 '속 시원해' 하시죠.





입으로 먹은 것은 배출해야 기능하는 몸이고
몸안에는 항상 부패하는 노폐물을 지니고 생활하는 것이 자신의 몸이죠.

고대 인도의 요기들은 냇물에 들어가
갈대줄기를 주입튜브로 사용하여 세척하기도 했습니다.

필요에 의해 간해독과 노폐물 다스리는 방법을 선택하셨다면
이왕이면 즐겁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독특한 방법의 발견으로~
아프지 않아도 건강관리 하느라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환자라 환자 혼자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왕이면 가족이 함께~

처음 해보느라
쏟고 떨어뜨리고 실례하고
가끔 세탁물도 쌓이고
참지 못해 뛰어가고
어떤 때는 편하고
어떤 때는 불편하고...

이런 느낌을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이왕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공유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점점 건강을 위해 나가고 있음을
인식하시게 된다면

몸과 마음의 해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일 겁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커피(관장)해독에 대한
E-BooK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itwomen.net/2010/e-Catalogue/2013/detox/detox.html


디톡스라이프(
www.detoxlife.co.kr) 커피해독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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